[문경서중] 정구부 제57회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 3연패
- 단체전 및 개인전 우승으로 정구 명문의 위용 보여줘 -
안원숙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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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서중학교(교장 강석호)는 7월 21일(일)부터 7월 28일(일)까지 경북 문경국제정구장 및 문경공고 코트에서 진행된 제57회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에서 단체전 및 개인 복식 우승과 개인 단식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본교 학생들(3학년 김혜연, 2학년 문혜연, 함초언, 1학년 김란현, 오유림)로 구성된 선수단은 경험이 많은 고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저학년들을 이끌어가며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단체전에서는 여자 중등부 예선을 1위로 마치고 준결승전에서 전북 순창여중을 상대로 결승전에서는 경북 성신여중을 상대로 승리하여 최종 우승하였다.
또한 치러진 개인 복식에서도 3학년 김혜연 학생과 2학년 함초언 학생이 준결승전에서 경기 안성여중을 4대 1로, 결승전에서 전남 대덕중을 4대 2로 꺾으면서 우승하였으며, 개인 단식에서도 2학년 문혜연 학생이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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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문경서중학교는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 3연패의 쾌거를 달성하였다. 지난 5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한 것과 같은 기록이다. 이렇듯 쌓여가는 우승 전적은 문경서중학교의 정구 명문교로서의 위용을 더하고 있다.
정구와 관련하여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문경서중학교는 앞으로도 정구 명문으로서 감독과 코치, 선수가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여 이러한 위상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
안원숙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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