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여고, 2019년 제57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개인단식 1위 입상!
-학교, 상주시 체육회, 기업체 간 협력의 성과
안원숙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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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여자고등학교 정구 코트에는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정구부 선수들의 거친 숨소리와 함성, 그리고 코치와 감독의 격려와 응원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힘든 훈련을 이겨내는 선수들의 우렁찬 함성은 우석여고 정구장의 익숙한 풍경이다. 쇠를 용광로에 수십 번 담금질하듯 우석여고 정구부 선수들은 오늘도 미래의 목표를 위해 구릿빛 팔에 힘을 더한다.
과거 전국체전 3연패를 달성한 정구 명문학교였던 우석여고는 10년 이상 부진한 성적으로 침체기를 맞았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부단히 노력한 결과, 경북도민체전에서 우승한 이후부터 침체기를 극복하기 시작하였다. 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방법에는 특별한 목표 의식과 지도 방법이 있다. 목표가 주어지면 반드시 성취할 수 있다는 의지와 열정을 가지는 등 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훈련에 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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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러한 노력에 항상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는 상주시 체육회, (사)명실상주스포츠클럽 및 ㈜덕산GS와의 MOU 체결 등 여러 지역사회단체의 꾸준한 지원과 노력이 있기에 오늘의 값진 결과물이 만들어졌다. |
안원숙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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