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장 영주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려보아요.
대구경북교육신문 기자 / tgedunews 입력 : 2020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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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편엽서_앞 |
| ⓒ 대구경북교육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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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초등학교(교장 김현규)는 우리 고장 영주를 찾는 외국인들에게 우리 고장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 부석사를 소개하는 영문 우편엽서를 발행하였다.
2018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재된 부석사는 영주의 대표적인 사찰로 평소에도 많은 내국인 관광객과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외국인들에게 부석사를 소개하는 영어로 된 글과 아름다운 전경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작된 우편 엽서는 우표를 붙이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도록 우편요금을 미리 지급하여 인쇄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우편엽서는 부석사 관광안내소에 비치하여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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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편옆서_뒤 |
| ⓒ 대구경북교육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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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초등학교 교장 김현규는 “이번 엽서 제작은 어렵게 영주를 찾아온 외국관광객들에게 우리 고장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우리 고장의 다른 문화유산을 알리는 우편엽서도 제작해 보겠다”고 하였다. |
대구경북교육신문 기자 / tgedunews 입력 : 2020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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