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아마존 호미’를 아시나요?
- 진로교육(직업체험)-
대구경북교육신문 기자 / tgedunews 입력 : 2020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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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초등학교(교장 김현규) 1~2학년 학생은 진로 교육(직업체험)의 일환으로 영주시내에 위치한 『영주대장간』을 방문하였다.
대장간에는 여러 가지 종류의 농기구가 있었으며, 그중에서도 요즘 뉴스에서 보도되어 유명해진 ‘아마존 호미’도 볼 수 있었다.
더운 여름날 서 있기만 해도 땀이 흐르는데 호미를 만들기 위해서는 뜨거운 가마에서 달군 시뻘건 쇳덩어리를 여러 번 두드리며, 구부리는 과정을 반복해야 호미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일이 너무 힘들어 웬만한 사람은 얼마 버티지도 못하고 도망친다는 대장간에서 직업의식을 가지고 평생을 대장장이로 일하고 계시는 아저씨가 존경스럽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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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김현규는 “직업은 소중하며, 돈을 벌기 위한 목적뿐만 아니라 자기계발을 통해 보람과 즐거움을 얻게 되며, 행복한 삶은 이루는데 중료한 역할을 한다.”며 진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대구경북교육신문 기자 / tgedunews 입력 : 2020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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