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선비도서관, “코로나 걱정 없는 전자도서관 이용하세요!”
대구경북교육신문 기자 / tgedunews 입력 : 2020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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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선비도서관(관장 최교만)은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지난달 23일부터 임시 휴관에 들어감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독서 활성화를 위하여 전자도서관 서비스 이용 홍보에 적극 나섰다.
경상북도교육청 전자도서관(http://www.gbelib.kr/elib)은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의 대출회원은 누구나 이용 할 수 있으며, 전자책을 비롯해 오디오북과 온라인 강좌 등 2만 9천 여종의 전자자료와 2만 여권의 전자잡지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강좌에서는 수험생들을 위한 강의나 어린이들을 위한 영상들을 포함한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전자도서관 이용은 PC와 모바일 모두 가능하며 1인당 5권, 대여기간은 7일이며 1회 연장 할 수 있다. 또한 현재 독서퀴즈 이벤트를 하고 있어, 추첨을 통해 모바일문화상품권을 증정하고 있다. 특히 3월 독서퀴즈 행사는 전자도서관 이용을 독려하고자 추첨인원을 두배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최교만 관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이용자들이 겪는 불편이 안타깝다. 힘든 시기이지만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이 독서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개학연기로 힘들어하는 자녀들의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대구경북교육신문 기자 / tgedunews 입력 : 2020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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