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 힘든 가정을 찾아나서는 영주고RCY
-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는 영주고청소년적십자 단원들 -
안원숙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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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고등학교(교장 김상국) 청소년적십자(RCY)단원들은 주변의 어렵고 힘든 가정을 찾아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의 고취를 위하여, 영주2동 주민복지센터에서 선정해주는 가정에 12월 17일(화)부터 21(토)까지 하루 두 가정씩 10가구를 방문하여 나눔의 정을 전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북청소년적십자사에서 지원되는 사랑의 머플러와 담요, 핫팩, 마스크와 참여한 단원들이 학교에서 나오는 폐휴지와 우유팩등을 모아 마련한 기금으로 라면 10박스를 함께 전달하기도 하였다. 임영훈(2학년)학생은 “학교 주변환경도 깨끗하게 하고 어렵고 힘든 곳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흐뭇해 하기도 하였다. 기획과 운영을 총괄한 조법기지도교사(경북RCY지도교사 회장)는 “본 행사의 목적은 우리주변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학생들도 나눔의 정신을 배양하고 소외계층가정과 소통과 교류를 늘려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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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고RCY는 여러가지 많은 활동으로 인하여 11월 21에는 영주시 희망키움 공부방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경북도지사상을 받았으며 12월 18일에는 헌혈유공자로 8명의 학생들이 대한적십자회장상을 수상하였으며 11월 2일에는 안동일직면에서 농촌 일손돕기 사과따기 체험활동을 하는 등 사각지대에서 추운겨울을 나지 않는 가정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
안원숙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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