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농업기술센터를 다녀오다
-영주서부초병설유치원,농촌을 느끼고 왔어요-
안원숙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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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서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실경) 원아 33명은 2019년 10월 31일 목요일 안정면에 위치한 영주시농업기술센터로 견학을 갔다.
미래농업관에서 아열대식물에 대해 설명을 듣고 관찰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토끼테마공원에서 토끼와 인사를 나누고 털을 쓰다듬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기도 하였다. 또한 아름다운 가을 농촌을 배경으로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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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반의 권OO 어린이는 “토끼가 너무 귀여워서 안아주고 싶었어요”, 지혜반의 박OO 어린이는 “핑크바나나가 껍질을 스스로 까는 모습이 신기했어요”라고 말하며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가을을 온몸으로 느끼며 농촌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시간이었다. |
안원숙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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