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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초, 안전한 등굣길 위해 학부모, 학교, 지자체가 뭉쳤다


대구경북교육신문 기자 / tgedunews입력 : 2021년 03월 18일
올해로 개교 13년을 맞이하는 금장초등학교의 등굣길은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전교생 769명으로 경주시 관내 학생 수 다섯 번째 규모인 금장초(교장 황문목) 학생들은 대부분 걸어서 등교하지만 멀리서 오는 학생들은 운행 버스가 없어서 학부모들의 승용차로 등교하기 때문이다. 교문 앞은 등교하는 차량으로 인해 복잡하고 서로 엉키면서 학생들의 안전에도 큰 위협이 되고 있었다. 특히 문제가 되었던 구간은 골프 연습장 입구에서 정문으로 오는 진입로인데 도로 폭이 좁은 데다 화물트럭이 주차를 하고 있어 바쁜 등굣길에 차량정체가 심하여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아침부터 얼굴 붉힐 일까지 생기곤 했었다. 
ⓒ 대구경북교육신문
상황이 이러함에도 누구 하나 쉽게 나설 수가 없었다. 하천부지와 학교 부지가 맞물려 있어서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학부모들의 민원을 책임지고 해결할 주체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때 더 이상 위험한 등굣길을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한 김태림 학교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들이 나섰다. 학부모회와 녹색어머니회의 동의를 구해 학부모들에게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문자 협조를 구했고 거짓말처럼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실천이 이어졌다. 한편 민원을 접수한 시민소통협력관실 김태하 현장민원팀장과 강원희 주무관은 현장을 방문 점검 후 도로과에 업무협조 요청을 하였고, 도로과 이재섭 도로정비팀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신속한 결재를 거쳐 학교 측에서 요청한 구간보다 훨씬 더 긴 구간을 정비하였을 뿐 아니라 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관로까지 설치하였다. 
ⓒ 대구경북교육신문
김태림 위원장은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신 학부모님들께 먼저 감사드리며 신속하게 민원을 해결해 주신 주낙영 경주시장님과 시청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학교 측과 협조를 통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불편함을 감수하고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고질적인 교통체증과 등굣길 안전 문제를 해결한 김태림 위원장과 금장초 학부모들 그리고, 시민소통협력관실 설치로 시민의 다양한 민원 해결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고, 특히 경주교육 발전을 위한 높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주낙영 경주시장에게 박수를 보낸다.
ⓒ 대구경북교육신문



대구경북교육신문 기자 / tgedunews입력 : 2021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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