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꿈이 있는 어린이 지도자입니다˝

ⓒ 대구경북교육신문

캠프 목적은 꿈이 있는 어린이는 자신의 세계를 창조하며 자신이 리더임을 깨달아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어린이 리더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행사 프로그램은 오전에는 나의 꿈 품기 프로젝트, 오후에는 나는 리더다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나의 생각, 나의 선택, 나의 꿈품기 선언문' 을 작성하고 공표하는 순서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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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캠프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2회씩 진행해 오고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법인 소속 20명의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꿈을 찾는 여행에 안내자로 함께 했다.

전원일 이사장은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품고 리더로서 당당히 걸어나가고자 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끼며, 특히 올해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서 후원을 해 주어 그 의미가 더 크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캠프를 펼쳐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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