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마을의 빛이 되는 구천중학교”
-구천중학교 총동창회 모교 LED 전광판 및 시계 증정-
대구경북교육신문 기자 / tgedunews 입력 : 2020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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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중학교(교장 김영도)는 지난 9월 24일(목) 구천중학교 총동창회(회장 권칠우)로부터 LED 전광판 및 대형 시계를 증정받아 학교 본관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치한 LED 전광판 및 대형 시계는 학교 홍보, 공지사항, 지역주민 편의사항 안내 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며, 산골마을인 부남면 하속리 인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고 한다.
특히 학교 앞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인근 주민들이 시간, 코로나19 방역 사항 등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받는 매체로 기능하며, 마을의 큰 빛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부남초등하교‧구천중학교 학생들의 수상 실적, 학교 대외 실적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학교가 마을의 중심 역할을 계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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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중학교 총동창회(회장 권칠우, 구천중학교 6회 졸업)는 “동창회원들의 모교에 대한 애정을 작은 정성으로 표현했는데, 학교와 마을 주민들의 호응이 좋아 너무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모교와 우리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동창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에 부남초등학교장(교장 김영도)은 “총동창회에서 우리 학교에 큰 한가위 선물을 주셔서 학교장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본교 학생, 교직원들이 구천중학교라는 자긍심을 지니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총동창회의 감사에 부응했다. |
대구경북교육신문 기자 / tgedunews 입력 : 2020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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