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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초,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습관을 기르다
-경상북도 교통문화연수원과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실시-
대구경북교육신문 기자 / tgedunews 입력 : 2026년 10월 14일
후포초,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습관을 기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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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초등학교(교장 김은희)는 10월 14일(수) 유치원 원아와 전교생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교통문화연수원과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 교통 위험 요인을 바르게 이해하고, 올바른 교통안전 행동을 몸에 익혀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연수원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으로 진행됐다. 강사는 PPT와 동영상 등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신호등과 교통신호의 의미,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자동차 승하차 시 안전 수칙 등을 연령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했다. 저학년 학생들은 학교와 학원 주변 통학로에서 주의해야 할 점과 주·정차된 차량 사이로 갑자기 뛰어나가면 위험한 이유를 배웠으며, 고학년 학생들은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과 자전거·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 수칙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특히 횡단보도 안전 보행 실습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횡단보도 앞에 멈춰 서서 좌우를 살피고, 손을 들어 운전자에게 신호를 보낸 뒤 차례로 건너는 과정을 반복해 연습했다. 처음에는 서두르던 어린 학생들도 강사의 안내에 따라 여러 번 연습하며 '멈추고, 살피고, 건너기'를 차근차근 익혀 나갔다. 이번 교육은 유아부터 고학년까지 발달 단계에 맞춘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가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초록불이 켜져도 바로 건너지 않고 좌우를 살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킥보드를 탈 때 보호장구를 꼭 착용해야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후포초등학교 김은희 교장은 "교통안전은 매일 오가는 등하굣길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생활 습관"이라며 "가정과 학교가 함께 관심을 기울여 아이들이 오늘 배운 안전 수칙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라고 밝혔다. |
대구경북교육신문 기자 / tgedunews  입력 : 2026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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