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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지역 협력사업 발굴위원회 회의 개최

- 조교수 의견 수렴으로 지자체 협력사업 추진 기반 마련-
대구경북교육신문 기자 / tgedunews입력 : 2026년 10월 14일



동국대 WISE캠퍼스, 지역 협력사업 발굴위원회 회의 개최
ⓒ 대구경북교육신문

- 문화콘텐츠·e-모빌리티 중심 특성화 추진 방향 공유 -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총장 류완하)는 10월 13일 오후 3시 교내 100주년기념관 D501에서 지역 연계 협력사업 발굴과 대학 특성화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협력사업 발굴위원회 구성·운영에 앞서 주요 참여 대상인 조교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산업과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연계한 협력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회의에서는 류완하 총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박종구 기획처장이 한국사학진흥재단 혁신컨설팅 결과와 지역 연계 협력사업 수주 확대를 위한 위원회 구성·운영계획안을 설명했다. 박성범 산학협력단장은 지자체 협력사업 발굴위원회 구성·운영계획안과 2027년 경주시 주요 업무추진계획을 안내했으며, 이후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교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대학은 지역 연계 협력사업과 정부·지자체 재정지원사업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략재정지원사업 대응위원회를 중심으로 분야별 특성화위원회와 지자체 협력사업 발굴위원회 등을 운영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지자체 협력사업 발굴위원회는 분야별 조교수를 중심으로 구성해 지역 수요에 부합하는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구체적인 과제로 발전시키는 역할을 맡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공유한 특성화 사업 추진 방안은 혁신컨설팅 결과를 참고해 기존에 추진해 온 문화콘텐츠와 e-모빌리티 분야를 중심으로 특성화 방향과 실행계획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과와 교원, 관련 모듈교육과정이 함께 참여하는 유연한 추진체계를 통해 교육과 학생지원, 산학협력, 연구개발 및 외부사업을 연계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류완하 총장은 “우리 캠퍼스는 지역 거점대학으로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특성화와 지산학연 협력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며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경주시와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교수들이 중심이 돼 지역 산업과 환경 변화를 면밀히 분석하고 연구함으로써 대학 특성화와 미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 일자리와 연계한 학생 취업까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이번 회의를 바탕으로 교수들의 참여와 협력을 확대하고, 분야별 계획 수립과 협력 기업·기관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주시 및 지역기업과의 공동 기획을 통해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과 취업·정주 연계를 강화하고,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 사업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대구경북교육신문 기자 / tgedunews입력 : 2026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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