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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시대, 세종 융합 인문학의 가치를 말하다
- 6월 화요일의 인문학, 『한글교양』저자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장과 함께 소통의 문자, 융합의 지혜를 담은 한글 이야기를 온라인 화상에서 서로 나누다 -
대구경북교육신문 기자 / tgedunews 입력 : 2020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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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교양(김슬옹 저)_책표지 |
| ⓒ 대구경북교육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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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 6월 화요일의 인문학이 오는 6월 30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이번 강연은 『한글교양』저자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장과 함께‘소통의 문자, 융합의 지혜를 담은 한글 이야기’를 온라인 상에서 서로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유튜브 플랫폼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온라인 쌍방향 강연으로 유튜브 채널 ‘대구독서인문교육’에 접속하면 누구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강연은 100분간,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한글교양』의 저자이자 세종국어문화원 원장인 김슬옹 강사가 ‘소통의 문자, 융합의 지혜’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2부에서는 초, 중, 고 교사 패널 3명이 참여하여 강연자와 서로 생각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 시간에 온라인 강연에 참여하는 청중들도 댓글로 질문을 올리고 답을 들을 수 있다.
이번‘6월 화요일의 인문학’에서는 한글에 스며들어 있는 소통과 융합의 정신을 밝히며, 세종의 융합 역량을 바탕으로 한 한글 창제와, 모든 계층을 하나로 이어주는 한글의 기적을 이야기할 것이라고 한다.
특히 대화 시간에는 온라인 참가자, 강사, 패널 간의 활발한 대화를 통해 소통과 융합이라는 미래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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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화요일의 인문학 섬네일 |
| ⓒ 대구경북교육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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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은 미리 신청한 교직원뿐만 아니라 청강을 원하는 학부모, 학생, 교직원 일반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강의 접속 방법은 다음 세 가지 중 어느 한 가지를 활용하면 된다.
유튜브 채널명 ‘대구독서인문교육’을 검색해 접속하는 방법, 웹 사이트 접속 주소 접속 사이트 주소 “https://youtu.be/RqH-l0t-PxQ”에 접속하는 방법, QR코드를 활용해 접속하는 방법이 있다. |
대구경북교육신문 기자 / tgedunews 입력 : 2020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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